영암 도갑사 석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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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영암 도갑사에는 두 가지 중요한 석조 유물이 있습니다.
- 도갑사 석조(道岬寺 石槽): 돌로 만든 큰 그릇으로, 물을 담아 사용하거나 연꽃을 심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. 조선 후기에 제작되었으며,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되었습니다. 통나무배 모양을 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- 도갑사 석조여래좌상(道岬寺 石造如來坐像):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, 하나의 돌에 불상과 광배(光背)를 함께 조각한 것이 특징입니다. 미륵전에 모셔져 있으며, 보물 제89호로 지정되었습니다. 항마촉지인(降魔觸地印)의 수인(手印)을 하고 있습니다. 얼굴은 타원형이며, 눈썹이 깊고 가늘게 뜬 눈은 눈꼬리가 길게 묘사되어 있습니다.
이처럼 영암 도갑사에는 "석조"라는 명칭이 붙은 두 가지 유물이 있으므로, 질문하신 "영암 도갑사 석조"가 어떤 것을 지칭하는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집니다. 두 유물 모두 역사적, 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입니다.
| 영암 도갑사 석조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이름 | 도갑사 석조 (道岬寺石槽) |
| 유형 | 유형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150 |
| 지정일 | 1987년 6월 1일 |
| 주소 |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6번지 |
| 수량 | 1기 |
| 문화재청 ID | 21,01500000,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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